제목: 살며 생각하며
이름: 김영권


등록일: 2012-04-16 09:53
조회수: 448 / 추천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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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 ♤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나서 어느 호텔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이미 비싼 값을 치루고 크고 좋은 방을 예약해 놓았었습니다.

밤늦게 도착하여 카운터에서 열쇠를 받아 예약된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방은 생각보다 무척 작았습니다.

밖을 내려다보는 창도 없고, 화장실도 낡았습니다.

침대 대신에 낡은 매트리스가 깔린 소파형 침대 하나만 놓여있었습니다.

비싼 돈을 치렀는데 값에 비해 너무도 초라한 방이었습니다.

그래도 소파침대가 있어서 그럭저럭 하루를 쉬었습니다.

아침 일찍 호텔 매니저에게 가서 따졌습니다.

그 비싼 값에 고작 그런 방을 주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매니저는 잠시 듣더니 신랑에게 말합니다.

"그 방안에 있는 문을 열어 보셨습니까?"

"아니요" 라고 대답한 신랑은 방에 와서 벽장이라고 생각했던

문을 열었습니다.

그 안에는 예쁘게 꾸며진 넓은 방이 있었습니다.

그 방은 과일바구니와 맛있는 초콜렛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오늘 우리가 이런 삶을 살고 있진 않을까요?

이 방이 우리의 삶의 전부인양 생각하고.. 문 하나만 열면 정말로 멋진

방이 나오는데.. 마음의 문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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