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 시대에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꾼들
이름: 1남선교회


등록일: 2015-03-02 17:58
조회수: 383 / 추천수: 14


 

한국축구를 세계 4강까지 들게 하였던 유명한 축구 감독인 히딩크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 국가대표직을 맡고나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변화”를 싫어하는 한국의 축구를 설득하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짜여오던 틀을 벗어나면 큰일 나는 줄 알고, 한국 축구가 망하는 줄 알고, 자기 것을 고집하기 때문에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같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늘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것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세상 문화와 사회 속에서 변화된 삶을 살려고 할 때, 마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올 것만 같아 변화되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 전혀 구분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 그리스도인들과 똑같이 죄짓고, 즐기며, 쾌락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도 세상에 혼합되지 않고 오히려 세상을 변화시키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려고 힘쓰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존재와 행동이 주안에서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기쁨의 대상과 시간의 개념이 주안에서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마음과 입술의 노래와 삶의 자세가 주안에서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변화된 삶을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주신 삶은 분명히 변화된 삶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분명히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날마다 변화를 받는 삶이라고 사도 바울이 지적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로마서 12장 2절> 어린 아기가 거름 마를 배울 때 자신도 기쁘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도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세상의 비 그리스도인과 달라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주변에 있는 세상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말을 듣기 전에 먼저 행실을 봅니다. 세상의 비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와 성도들에 대해서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무의식중에‘저 사람은 뭔가 우리와는 다를 것’이라고 기대감을 갖습니다.

이처럼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그들과 다를 것이 없는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가거나, 또는 그들보다 못한 행동들을 목격했을 때에는 그만큼 실망감도 더욱 크게 느끼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뭔가 다른, 세상 사람들 보다는 뭔가 좀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인지 비 그리스도인인지를 외모만 보아서는 분간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의 단순히 교회에 다니고 다니지 아니하는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욕심에 따라서 살지만 그리스도인은 이 땅위에 똑 같이 발을 디디고 살아가지만 그 삶을 들여다보면 생각하는 것이나 살아가는 모습이 비 그리스도인과 판이하게 다릅니다.

놀라운 주님의 은혜(Amazing Grace) 작사자인 존 뉴턴은 위대한 신앙인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의 불행한 삶으로 인해 죄의 온상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청년 시절에는 선원으로 전전하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온갖 죄를 저지르고 폭력과 싸움을 일삼았으며, 노예 상인이 되어 노예를 매매하는 등 인간 이하의 일을 자행하였습니다.

그가 노예 선에서 악행을 계속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고향에 사는 그의 친구로부터 소포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그 소포에는 여러 가지 일용품과 책 한 권이 들어 있었습니다. 토마스 아켐피스가 지은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이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책 읽기를 싫어했지만 친구의 성의를 생각해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그의 마음이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죄로 인해 칠흑같이 어두운 그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빛이 비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뒤 그가 선장으로 일할 때, 그는 인생의 일대 전환 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거센 풍랑으로 인해 그의 배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는 회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전의 죄악 된 삶에서 돌이켜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존 뉴턴은 후에 목사가 되어 그의 여생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렸습니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같은 외면적 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거듭난 내면적 그리스도인의 참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변화된 마음이 뜨겁고 새롭게 되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변화된 그리스도인을 찾아 시대의 사명 자들로 세우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변화된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시대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로잡힌 이들을 세우십니다. 거룩한 뜻을 위해 온 맘과 삶을 드리기로 변화된 사람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을 부으시고 역사하십니다. 이 어두운 시대, 저와 여러분들이 변화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복음나팔)


♬ 죄악에 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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