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이름: 1남선교회


등록일: 2016-05-14 18:05
조회수: 431 / 추천수: 2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4-16)


예수님은 산상설교에서 팔복을 강론하시고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이 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빛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그 빛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밝게 비취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빛이 세상을 밝히는데 얼마나 강력한 빛을 발산하느냐? 의 문제가아니라 작은 빛이라도 좋은 위치에서 어둠속을 밝히라는 말씀입니다. 산 위에 있는 동리의 작은 등불이라도 깜깜한 방중에는 멀리서도 분수 있습니다. 그러나 휘황찬란한 전등불이라도 그 동리가 산 아래 있으면 산에 가려서 멀리까지 비추지를 못합니다.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면 말이 빛을 가려서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등불은 등경위에 두어야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추게 됩니다. 이 등불 빛은 성도들의 착한 행실을 말합니다.

  
성도들은 착한 행실을 해서 이를 높이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야하는 것은 본문을 마태복음 6장 말씀과 어떻게 조화롭게 해석을 하느냐? 의 문제입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1-4)


마태 5장에서는 성도들의 착한 행실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알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는데 6장에서는 구제는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선행을 행할 때 자기를 들어내면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가 없습니다. 과도한 자기선전은 오히려 선행 진의를 의심케 합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선을 행할 때 사람들은 감동을 받게 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선을 행하고 자기 이름을 나타내면 등불을 말 아래 두는 판국이 됩니다. 선을 행하고 자기를 나타 내지 않을 때 사람들은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말(斗): 곡식이나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의 단위를 나타내는 말. 한 말은 열 되.]
(▲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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